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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배방, 천우, 청룡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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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준결승 결승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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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21일(월) 17:3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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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양신문 | |
2011(제15회) 아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3월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0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아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6강, 8강 경기를 치루고 오는 27일 준결승과 결승전을 한다.
19일 개회식에서 아산시축구협회 박성관 회장은 “협회장기 축구대회는 겨울 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시즌의 서막이며 대장정의 출발점이다”라며 “생활축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동호인 상호간의 존중과 신뢰를 쌓는 참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11 아산시축구협회장기 예선과 8강전에서 온천축구회는 매니아와 통일을 배방축구회는 신정과 둔포, 천우는 영인과 무지개, 청룡은 신창과 충무를 이기며 준결승에 각각 진출했다.
준결승전은 27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온천과 배방, 천우와 청룡의 격돌로 결승 진출팀을 가린 후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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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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